선진, '아빠요리 경연대회' 개최

지난 7일 이마트 명일점에서 열린 아빠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한 부자가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사장 이범권)은 이마트와 함께 '아빠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붐이 일고 있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 소비 촉진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 이마트 명일점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 49개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아빠와 자녀 2인1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대회 당 총 12팀이 참여하게 된다. 주제는 돼지고기 등심을 활용한 아빠표 이색 돈까스 만들기이며, 참여자에게는 돼지고기 등심 400g 지원되며 기타 부재료는 개인이 준비하면 된다.

참여신청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나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며 1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선진포크 선물세트, 2등은 5만원 상당의 선진포크 선물세트, 3등은 3만원 상당의 선진포크 선물세트가 주어진다.

조강욱 기자 joma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