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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둘이먹기 딱 좋은 반반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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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둘이먹기 딱 좋은 반반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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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은 하나의 팩 안에 2개 부위를 담아 한 번 구입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둘이먹기 딱 좋은 반반팩'(이하 반반팩)을 3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500g단위로 판매하는 냉장육을 한번에 먹지 못해 냉동시켜야 했거나 선호하는 부위가 달라 고민했던 가족 등 한번에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 심리와 핵가족 시대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선진포크 반반팩은 '삼겹살+목심'팩과 '삼겹살+항정살'팩 2종류가 있으며 한 부위당 200g, 총량 400g 단위로 구성돼 2인이 가장 알맞게 먹을 수 있다.


이익모 선진 식육유통 BU장은 "최근 핵가족화로 예전보다 작은 단위의 포장을 요청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짬자면(짬뽕&자장)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았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반반팩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많은 이들이 냉장 유통이 가능한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한 맛을 알고 선진포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진이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삼겹살(200g)+목심(200g) 1만1900원, 삼겹살(200g)+항정살(200g) 1만4900원이다. 온라인(G마켓, 옥션, 11번가, NS이숍) 또는 전화(1644-9595)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선진은 최근 돈사환경과 이동환경을 개선하여 돼지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 육질과 맛을 좋게 한 프리미엄 브랜드 '청자연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선진포크 브랜드 카페 '해뜨는마을'(http://cafe.naver.com/sjpork)에서 매달 2회씩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해 시중보다 싸게 선진포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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