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실 섬진강댐 수위 하락..범람 위기 넘겨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범람 위기를 맞았던 임실 섬진강댐의 수위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 섬진강댐 관리단에 따르면 196.74m까지 치솟았던 섬진강댐 수위는 10일 오전 1시10분 현재 196.72m를 나타내고 있다. 최고치에서 0.02m 내려간 데 불과하지만 이번 폭우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댐 관리단은 댐 상류지역의 비가 그치면서 한때 4300t까지 늘었던 유입량이 1640여t으로 급감해 수위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6.74m의 수위는 1965년 댐이 건설된 이후 최고치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