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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 화진, 급락하며 장외거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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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장외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1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자동차 차체부품 우드그레인 생산업체 화진이 5750원(-23.33%)으로 폭락하며 장외마감을 했다. 이달 29일 공모예정인 반도체 제조업체 테크윙과 다음달 15일 공모예정인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업체 피앤이솔루션은 각각 2만200원(-11.21%), 1만2000원(-4.00%)으로 하락했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이 3만4000원(+3.03%)으로 이틀 쉬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로보스타는 각각 8만2000원(-4.65%), 1만750원(-5.70%)으로 4일, 3일 동안 약세가 이어졌다.


상장 심사 청구 기업으로 카메라 모듈 개발업체 엠씨넥스가 1만50원(+4.15%)으로 올라 오름세를 이어갔다.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과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은 각각 1만7000원(-9.57%), 1만6300원(-5.23%)으로 2일, 3일 동안 내렸다.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1만2350원(-0.80%)으로 동반 하락했다.

삼성 관련주는 일제히 하락하며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각각 23만원(-2.13%), 12만2000원(-3.94%)으로 내렸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과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은 각각 6만1000원(-3.17%), 6150원(-7.52%)으로 내렸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31만5000원(-5.97%)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8000원(-3.70%)으로 4일 연속 하락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그밖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과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각각 9만4500원(-1.05%), 1만8950원(-2.32%)으로 내렸다. 차량용 부품 제조업체 서진캠과 태양전지용 잉곳 생산업체 엘피온은 각각 3050원(-3.17%), 2400원(-6.61%)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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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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