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박태환, 쑨양 제치고 자유형 400m 금메달…3분42초04";$txt="[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size="550,366,0";$no="201107241910534951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박태환(단국대)이 수영 꿈나무들과 함께 물살을 가른다.
대한수영연맹은 9일 “박태환 등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1 K-water 사장배 전국 마스터스수영대회에서 영법 교육 및 시범경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회는 13일부터 이틀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수영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단은 오후 2시 개회식 행사 뒤 30분간 경영,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다이빙 순으로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2명의 꿈나무들과 함께 100m 시범경기를 벌인다.
영법 교육에는 4명의 주자가 나선다. 김범규(서울체고), 김서영(경기체고), 김지현(대구시청), 백수연(강원도청) 등이 각각 자유형, 접영, 배영, 영영을 가르친다. 박현선-현하(이상 한국수자원공사) 자매는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연기로 꿈나무들의 눈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벤트에 대해 대한수영연맹은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한국수영을 이끌고 갈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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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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