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는 9일(현지시각) "유럽 재정상황 정상화를 위해 지난 7월21일 유로존 정상들이 합의한 내용의 가능한 빨리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리셰 총재는 이날 유럽1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유로존 정상들의) 결정에 따른 시장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속히 시행에 옮겨야 한다"며 "정상적인 부채 상황으로 돌려놓기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CB가 이탈리아의 경제 개혁을 전제로 이탈리아 국채를 매입하겠다는 것과 관련, 트리셰 총재는 "모든 유럽국가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말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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