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우 장근석, 드라마 <사랑비>(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시계아이콘02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배우 장근석, 드라마 <사랑비>(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AD

배우 장근석, 드라마 <사랑비>(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만든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의 신작 <사랑비>는 1970년대와 현대의 사랑을 동시에 그리는 작품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장근석은 1970년대에는 미술학도 서인하를, 현재를 배경으로는 그의 아들인 포토그래퍼 서준 역할을 연기, 1인 2역을 선보인다. 장근석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윤석호 PD와 꼭 한번 작품을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에 작품에 참여하게 돼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최고의 PD, 작가 등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미술학도와 포토그래퍼가 70년대와 지금 똑같은 수준의 표현 규제를 받는 모습을 그린 시대를 초월한 심의 이야기...는 아니겠죠.


걸그룹 달샤벳, 컴백 앞두고 무대 의상 전면 수정. 댤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가수의 의상과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과 관련해 이미 제작한 달샤벳의 무대 의상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상의의 경우 노출을 최대한 자제한 터틀넥 셔츠느낌으로, 하의의 경우 바지라인을 대폭 수정했으며, 아예 긴 바지를 여러 벌을 만드는 방향으로 무대 의상이 수정됐다.
10 아시아
<#10LOGO#> 심의 때문이 아니라 걸그룹 본인들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해주는 소속사가 나오면 얼마나 멋있을까요.

그룹 빅뱅,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TV 캠페인 모델로 발탁. 노스페이스는 빅뱅이 아웃도어 컬쳐를 경험하는 모습을 담은 TV 캠페인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를 8월 중순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측은 ‘빅뱅은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혁신적인 문화를 이끄는 그룹으로 끊임없이 탐험하는 노스페이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빅뱅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보도자료
<#10LOGO#> 노스페이스면... 또 교복 CF?


개그맨 이경규, 배우 김아중을 오디션에서 떨어뜨렸던 사연 밝혀. 지난 8일 방영된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는 게스트 엄지원이 오디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자신과 김아중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사실 김아중이 신인시절 내 영화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찾은 적이 있다. 나는 영화사 대표로 오디션 심사에 참여했는데, 내가 떨어뜨렸다. 사람 보는 눈이 이렇게 없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당시 오디션에 참가했던 사실은 김아중도 아직 기억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10LOGO#> 그리고 몇 년 후 <복면달호>의 차태현은 ‘트로트계의 김아중’이라 불리기도 했죠.

배우 정우성,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 확정. 정우성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자 종편채널 jTBC 개국 특집 드라마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에서 친구의 음모 때문에 복역하는 등 거친 인생을 살아온 양강칠 역할을 맡아 발랄한 수의사 정지나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우성은 ‘노희경 작가가 그리는 가족 드라마라는 점에 이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노희경 작가님은 위로의 아이콘이니까요.


배우 하지원, CNN 문화 정보 사이트 CNN Go 메인 페이지에 소개. 최근 개봉한 영화 <7광구>에 출연한 하지원은 CNN Go Seoul 기자와 만나 <7광구> 촬영에 따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별명은 영광이지만 정작 자신의 롤모델은 메릴 스트립이라며 ‘메릴 스트립처럼 50대와 60대가 되어서도 살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CNN Go
<#10LOGO#> 50대와 60대가 되어서도 괴물과 ‘맞짱’ 뜰 수 있는 여배우는 더 흔치 않겠죠.


가수 정재형,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차량 강도 당해. 현재 밀라노 현지에서 모 CF를 촬영 중인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에 도착한 밀란! 별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했다. 일행 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이라고 밝혔다. 또 차 옆 유리창이 완전히 파손된 사진 역시 공개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형 트위터
<#10LOGO#> 뒷모습만 보고 정재형을 즐라탄으로 오해한 인테르 팬의 소행일지도.


소설가 이외수와 김정운 교수, 교양 프로그램에서 MC로 만나. 두 사람은 KBS 파일럿 프로그램인 <두 남자의 수상한 쇼:야동(野童)>의 진행을 맡는다. 인문학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입담과 방대한 지식으로 시청자들이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14일 방송하는 첫 회에는 ‘남자는 왜 영원한 애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보도자료
<#10LOGO#> 뭐지, 이 프로그램 동영상은 리뷰 폴더가 아니라 가마우지 폴더에 보관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은?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