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계 최대 일본무궁화공원, 지킴이들이 나선다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재일교포가 만든 사이타마현 치치부 무궁화공원, ‘무궁나라’와 협약…상품, 콘텐츠 제공

세계 최대 일본무궁화공원, 지킴이들이 나선다 '일본무궁화공원' 입구.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일본무궁화공원과 국내 무궁화 민간단체인 ‘무궁나라’(이사장 신상석)가 손잡았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무궁화의 날인 이날 양쪽은 협약을 맺고 일본 현지에 무궁화를 더 많이 심고 가꾸면서 각종 행사 등을 열어 꽃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무궁나라’는 일본무궁화공원 활성화를 위해 갖고 있는 무궁화관련 상품과 콘텐츠들을 줄 예정이다. 두 나라에서 따로 열고 있는 축제도 서로 협력키로 했다.

재일교포 고(故) 윤병도 선생이 30년 넘게 일궈온 일본무궁화공원은 사이타마현 치치부에 있는 무궁화 단일공원으론 세계에서 가장 크다.


세계 최대 일본무궁화공원, 지킴이들이 나선다 '일본무궁화공원' 안에 활짝 핀 무궁화꽃들.


지난해 윤 선생이 세상을 떠나자 공원운영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이날 협약으로 공원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본 무궁화공원은 무궁화 특화도시인 전북 완주군과도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완주군은 일본 무궁화공원 내 무궁화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