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가이트너 "中 투자 중단 우려 안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7일(현지시각)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중국이 미국 국채 매입을 중단할 거라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킨 것은 깜짝 놀랄만큼 끔찍한 판단이었다"며 "미국은 더블딥 상황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국채는 여전히 최고의 투자처이며 S&P 평가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이 계속 미국의 최고 파트너로 남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