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SK케미칼, 두산건설 등 대기업들이 일제히 고졸 채용에 나서고 있다.
SK케미칼은 안동백신공장(생산관리)의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무, 생산기술 등으로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 모두 각각의 제약관련 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하므로 채용공고를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근무지는 안동이며, 접수는 12일까지 SK케미칼 채용 홈페이지(recruit.skchemicals.com)를 통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두산건설은 기능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CPE제작, 강교제작, 경영지원 등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모집분야 관련 업무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하며 모집분야 별로 필수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채용공고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채용 완료시까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그린손해보험은 고졸 정규직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관리, 업무, 보상 전 부문으로 보험관련 업무 경력자 및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9일까지 그린손해보험 홈페이지(www.greeninsu.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CJ텔레닉스은 CJ제일제당의 정규직 상담사원을 채용한다.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고졸 이상자라면 지원 할 수 있다. 콜센터 근무 경력자는 환영하며 I/B(인바운드), O/B(아웃바운드), TM(텔레마케팅) 경력자 및 영업, 상담 등의 경험 보유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CGV빌딩이며 접수는 11일까지 인크루트 홈페이지 또는 씨제이텔레닉스 홈페이지(www.cjtelenix.com)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jy9853@cj.net 또는 meer12@cj.net)로 지원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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