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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KT&G만 살아남았다.. 시총상위 50개사 중 유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50개사중 KT&G만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틀째 오름세다.


5일 KT&G는 전 거래일 대비 0.75% 오른 6만6900원을 장을 마쳤다. 이날 매수거래원 상위에 골드만삭스, 맥쿼리, 씨티그룹글로벌증권이 올랐고 매도거래원 상위에도 맥쿼리증권, RBS증권이 오르며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했다.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내수주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된 셈이다.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웅진코웨이 등도 장중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HSBC증권은 지난 4일 KT&G에 대해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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