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의 아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승준은 지난 2006년 첫 아들 출산에 이어 2010년 둘째를 득남했다.
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된 유승준 아들! 아빠 어린 시절과 판박이'는 제목으로 유승준과 유승준의 첫째 아들 유지효 군의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007년 Men's Health 중국판 10월호에서 아들 유지효 군과 함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당시 유지효 군은 아기였지만 이번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많이 성장한 어린이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자지간이지만 진짜 닮았다" "아기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후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유승준은 이후 중국에서 발판을 잡고 영화 '대병소장'과 '경한2' 등에서 주요 배역을 꿰차며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