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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중소MRO社, 대기업 철수..이틀째 상한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처음앤씨이상네트웍스 등 중소형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관련업체들이 급등세다. 삼성그룹이 MRO사업 철수를 결정하자 중소형사들에게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이상네트웍스는 910원(14.89%)오른 7020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처음앤씨역시 14.96% 상승하며 2거래일째 급등세다.


처음앤씨는 6만40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대금지급보장형 B2B 거래시스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다. 철강산업 B2B전자상거래 전문 중개업체인 이상네트웍스 역시 중소형 구매대행 업체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삼성그룹이 철수를 결정한 아이마켓코리아는 14.92% 급락해 연이틀 하한가를 지속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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