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클래식 경영 콘서트'를 주제로 제 10회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 조찬포럼(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조찬포럼에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서희태 지휘자가 참석한다. 서 지휘자는 클래식 및 예술작품이 제품 마케팅과 결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경영자의 유사점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일까지 섬산련 인력개발팀(528-4017)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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