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섬산련, FTA지원센터 신설 등 조직개편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국가간 FTA체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회장 직속 FTA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패션업무 기능강화를 위한 패션진흥팀도 신설한다.


섬산련은 대내외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대정부 및 섬유패션업계 지원 활성화 등을 위해 현재 2본부 8팀에서 2본부 8팀 1센터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

패션전시팀은 기존 전시회 운영과 신규 유망전시회 발굴, 해외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등 국내외 섬유패션 마케팅기능을 전담하는 전시마케팅팀으로 개편한다. 기획혁신팀은 기획 및 정책 발굴, 사업계획 등의 업무를 강화하고 섬유산업 홍보업무를 추가해 전략기획팀으로 팀명을 바꾼다.


경영지원팀은 인사, 총무기능 외에 회계업무를 추가한 행정지원과와 건물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센터운영과로 분리하기로 했으며 통상마케팅팀은 국제협력 및 회의를 전담하는 국제통상팀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으로 신설되는 FTA지원센터 겸 국제통상팀장에 염규배 부장, 패션진흥팀장에 박창열 차장을 발령했고 전시마케팅팀장에 김부흥 부장, 전략기획팀장에 문기영 부장을 발령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