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유로존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수준인 5.9%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의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6월 PPI가 예상 화회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2일 밝혔다. 연율로는 5.9%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에너지 가격이 내려가면서 여타 물가의 상승을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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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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