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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이 선택한 최고의 주스는? '델몬트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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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이 선택한 최고의 주스는? '델몬트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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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을 맡은 차승원을 모델로 한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의 TV 광고를 최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차승원은 특A급만을 고수하는 '급'이 다른 배우 독고진의 모습을 선보이며 최고의 주스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는 아무나 주스를 마시고는 최고의 주스가 아니라며 까칠하게 화를 내지만 이내 시원한 콜드를 받아 들고는 만족스럽게 '이거야~이거'를 외친다. 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신선한 오렌지를 덥석 베어먹는 장면도 독보적이다.


특히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여성 스텝들이 이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독고진 앓이'를 했다는 후문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특유의 능청스럽고 까칠한 완소남 독고진이 사랑하는 국보급 냉장주스 콜드로 소비자들이 '독고진 앓이'를 한 번 더 겪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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