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커피칸타타, 프리미엄급 소형 커피전문점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커피칸타타, 프리미엄급 소형 커피전문점 변신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칠성음료의 원두커피 전문점 '카페칸타타(Cafe Cantata)'가 총 10호점(직영 7, 가맹 3)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인 점포 확장에 나섰다.

27일 카페칸타타는 지난 20일 명일점(직영), 22일 한양대점(직영), 29일 망월사역점(가맹) 오픈으로 총 10개의 커피전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카페칸타타는 대형커피전문점에 비해 1000~2000원 가량 저렴한 2300~3800원에 다양한 커피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큰 메리트라고 설명했다.

향후 카페 칸타타는 초기 직영점 개점 위주에서 점차적으로 가맹점 개점을 확대해 직영점과 가맹점 비중을 2:8로 가져 갈 계획이다.


또 전국적으로 10여 곳의 대형 안테나숍을 세워 '카페 칸타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카페 칸타타'를 신규 개점할 때 마다 3일간 아메리카노 커피를 1000원에 판매하고, 7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소진시까지 칸타타 로고가 들어간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발길을 잡는다는 방침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