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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고 싶던 '폴로' 티셔츠가 완전 거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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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까지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통해 대규모 할인행사 및 공연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파주와 여주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첼시가 피서철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첼시는 40여개 인기 브랜드의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야외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쇼핑객들의 더위를 쫓아낸다는 계획이다. 여주와 파주 두 곳에서 공통적으로 폴로 랄프로렌과 나이키는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하고, 지난해 상품들에 대해서는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또 여주와 파주에서 각각 일부 품목에 대해 파격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꼭 사고 싶던 '폴로' 티셔츠가 완전 거저네?" ▲신세계 첼시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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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가족 및 연인 단위 고객들을 위해 신나는 야외 공연도 마련했다. 야외공연은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씩 진행되며 뮤지컬 갈라쇼, 팝페라, 재즈 등이 준비돼 있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한편 신나는 공연과 여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 쇼핑관광에 나선 고객들에게 시원한 혜택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두 곳의 아웃렛은 8월 말까지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저녁 6시에서 9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하겐다즈 무료 음료권을 제공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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