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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이런.." 망측행위 커플, 결국 '쇠고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수영장에서 이런.." 망측행위 커플, 결국 '쇠고랑' ▲ 사진출처: nydail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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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성관계를 맺은 커플이 구속 기소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특히 주위에는 아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은 더했다.


미국 WHIO-TV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크로스(여)와 마이론 헬름스(남)는 미국 인디애나주 코너즈빌 마을에 있는 로버트 파크 패밀리 아쿠아틱 센터 내 수영장에서 아이들을 포함한 수십 명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30분가량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수영장 관리자 신디 슈와브는 "처음에는 커플에게 다가가 그만하라고 경고했다"며 "여자가 일어나자 남자의 사적인 부위(?)가 보였고 너무 놀라 경찰을 불렀다"고 전했다.


검찰은 사건 5일 후에 구속 영장을 발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유죄가 선고되면 이 커플은 1년의 징역과 5000달러(약 55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한편 사건 현장을 찾았던 경찰은 "모든 목격자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해당 수영장은 청소를 위해 하루 종일 문을 닫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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