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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수영이 득남했다.
이수영의 소속사 측은 27일 "이수영이 오늘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아들은 3.3kg으로 건강하고 산모도 현재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수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수영은 1년여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지난 4월 DJ를 맡고 있던 KBS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하차한 뒤 출산 준비에만 전념해왔다.
최근에는 만삭의 모습으로 아기용품 매장에 나타난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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