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홈쇼핑은 27일 올 상반기 매출 4341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당기순이익 18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14.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6%와 307.9%로 증가했다.
또한 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액의 경우 1조2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성장했다.
사업부문별 매출로는 TV와 인터넷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17.4%로 고른 성장을 보인 반면 카탈로그는 면수 감소와 경쟁심화로 16.6% 감소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2,195억 원, 영업이익은 11.3% 감소한 274억원, 당기순이익은 15.2% 증가한 2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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