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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SKT, 하이닉스 실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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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 진행···미래 경쟁력 발굴에 초점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SK텔레콤하이닉스 반도체 인수를 위한 기업 실사를 개시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 인수전에 참여한 두 기업은 이날부터 6주간의 일정으로 실사 작업을 시작했다.


STX는 전략기획실을 중심으로 40여명이 인수작업을 진행하게된다. 회계 자문사로는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법률 자문사로는 법무법인 율촌을 선임했다.

SK텔레콤도 법률 자문사로 김앤장, 회계자문사로 삼정KPMG, 재무자문사는 BOA메릴린치와 맥쿼리증권을 각각 선정했다. 전담팀은 외부 인력을 배제하고 내부 인력으로만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재무 관련 서류를 비롯한 서류 검토와 더불어 하이닉스 이천과 청주, 중국 우시 공장 등의 현장 방문해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실사에서는 시장에서 저평가 되고 있는 하이닉스의 미래 경쟁력을 찾아내는 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하이닉스 채권단은 이르면 다음달 초 인수 후보기업에 대한 평가기준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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