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열리는 최초 행사에 60명 초청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8월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인 ‘뉴 아우디 A6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발표 사전 시승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뉴 아우디 A6 발표 사전 시승회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중국제외) VIP고객, 언론, 각국의 아우디 관계자 등 1660여 명을 초청해 열리는 행사다. 대규모 국제 시승 행사가 유럽지역을 벗어나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아우디 사상 처음이다.
아우디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20일간 열리는 이번 뉴 A6 사전 시승회에서 마지막 날인 19일 60명을 초청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시승회는 오전 9시~4시30분까지 인천 송도에 건축되는 A6 파빌리온에서 진행되며 뉴 A6에 대한 소개에 이어 슬라럼 등 차량 성능 위주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세션, 송도와 영종도를 오가며 주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코스로 진행된다.
‘뉴 아우디 A6 발표 사전 시승회’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www.audi.co.kr)나 모바일 사이트(newaudia6.audi.co.kr/m)에 접속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회 참가자 60명을 확정해 다음달 5일 발표할 예정이다.
뉴 아우디 A6의 국내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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