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이와테현 남부에서 23일 오후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NHK방송은 이날 오후 1시35분 께 이와테현의 내륙 남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이 지역을 지나는 일부 철도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구체적 피해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