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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감독판,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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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감독판,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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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0만 관객을 모은 <써니>의 감독판이 오는 28일 개봉한다. 지난 5월 4일 개봉해 현재까지 상영되고 있는 <써니>는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기 위해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밖에 없었던 장면을 다시 넣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감독판으로 개봉한다.


<써니>의 감독판에선 25년 만에 다시 만난 칠공주 ‘써니’의 에피소드가 보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민효린)와 의붓어머니와의 갈등을 표현하는 수지의 욕설 장면과 나미(심은경)의 오빠에 관한 이야기 등이 새롭게 추가돼 강형철 감독의 원래 연출 의도를 드러낼 전망이다. <써니>의 감독판 러닝타임은 기존 124분에서 11분 늘어난 135분이며 전국 30여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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