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지난 2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전국 32개 대학교 여대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여대생발명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명캠프는 발명이론 강의, 발명품 체험실습, 팀별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인의 아이디어로 직접 회사를 차려보는 가상 경영 프로그램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협회 관계자는 "미래 발명계를 이끌 우수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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