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24일까지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팬 페스티벌은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경기 관람만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카리스웨트는 '포카리스웨트 홍보관'을 운영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전시·시음·게임·캐칭 체험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는 선수들과 함께한 포카리스웨트 사진과 포카리스웨트 영상물, KBO와 포카리스웨트가 함께 걸어온 12년의 역사 관람과 더불어 포카리스웨트의 조형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시원한 포카리스웨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포카리스웨트 캐칭 체험존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주경기장 중앙에 포카리스웨트 캐칭 체험존을 운영해 팬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이 헬멧과 글러브를 착용하고 야구 게임을 직접 체험하도록 한다.
아울러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23일에는 전광판을 이용한 포카리스웨트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퀴즈를 맞추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KBO의 최장수 공식 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2011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카리스웨트의 다양한 전시가 준비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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