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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등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하고 싶어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대전지역 대학생 522명, ‘대학생-우수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3곳 꼽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으로 23곳이 뽑혔다.


골프존, 뉴그리드, 두시텍, 미래생활, 삼영기계, 삼진정밀, 실리콘웍스, 아이쓰리시스템, 에스알아이텍, 에스피에스, 에이알비전, 원테크놀리지, 이머시스, 이엘케이, 이텍산업, 인소프트, 케이맥, 한미스위스광학, BNF테크놀리지, 제이오텍, 예람, 위월드, 한나노텍 등이다.

이들 기업에 522명의 대학생들이 ‘대학생-우수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탐방행사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게 대전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지난달 28일 대전지역 희망이음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 19일까지 15일간 이어지는 기업탐방은 기업당 10~40명이 참여한다.


탐방기업들은 인재육성형, 성장잠재형, 고용안정형, 근로조건우수형 등 4가지 유형별로 나눠 대학생들이 관심있는 기업에 신청해 이뤄졌다.


유광훈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대전지역 인재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을 알리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탐방기회를 제공했다”며 “기업들도 뛰어난 인재발굴은 물론 좋은 일자리제공으로 취업난 해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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