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더존비즈온이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두달만에 1만원을 돌파했다.
15일 오전 9시5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420원(4.34%)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2% 가까이 올랐다.
더존비즈온 주가가 1만원을 넘긴 것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두달만이다. 더존비즈온 주가는 1년전 최고 2만5700원까지 올랐으나 기대치에 훨씬 밑도는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투심이 크게 약화돼 지난달 7000원대까지 밀렸었다.
더존비즈온은 올 영업실적 전망을 연결 기준 매출액 1430억~1520억원, 영업이익 450억~530억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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