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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장타대회 우승 "376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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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장타대회 우승 "376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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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41)이 제6회 한국 장타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태근은 11일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골프장에서 끝난 결선 경기에서 악천후 속에서도 376야드의 드라이브 샷을 날려 정상에 올랐다. 1차 예선 1위로 2차전에 출전했다. 지난해 챔피언 공평안(28)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진출한 결선에서 368야드를 날려 2위를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송혜성(46)이 307야드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웍스골프가 주최한 대회로 내년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동시에 주관하는 아시아장타대회로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 등 한국대표 4명은 다음달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일본장타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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