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유진기업은 우선주 155만979주를 장외 매수해 이익소각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예정주식을 매수하는 데 드는 자금은 66억2517만원이다.
유진기업 측은 "소각할 주식은 2009년 10월9일에 제3자배정으로 SC제일은행 및 우리투자증권에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의 일부로 보고서 제출일 현재 잔여주식 전량을 소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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