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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Daum' 애플리케이션이 2.7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사용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테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다음은 지난달 29일 시작된 업데이트 이후 4일 만에 10만 명이 '소녀시대' 테마를 적용했으며, 이는 2.7 최신 버전 이용자의 6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버전의 다음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태연, 티파니 등의 동영상 테마를 비롯해 총 12종의 테마가 적용됐으며, 안드로이드폰은 6종의 소녀시대 테마와 12종의 일반 테마가 적용됐다.
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능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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