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임창용(야쿠르트)이 3년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임창용은 4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올스타전 명단에서 감독 추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스타전 무대는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2009년 팬 투표에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1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팬 선정 올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2009년에는 팬 투표에서 2위에 머물렀지만 감독 추천으로 ‘별들의 잔치’에 합류했다.
지난해 전철은 올해 그대로 재현됐다. 임창용은 지난달 30일 발표된 팬 투표에서 194,340표을 획득, 후지카와 규지(한신, 209,111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가와 순지 야쿠르트 감독의 추천을 받아 3년 연속 올스타전에 나서는 기쁨을 만끽하게 됐다.
한편 올스타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나고야 돔, QVC 마린필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차례로 치러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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