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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재형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래기, 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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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재형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래기, 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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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래기, 나는 신”
-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재형이 한 말. ‘순정마초’를 녹음하고 노래를 다듬는 과정에서 정형돈은 자신의 노래가 좀 문제가 있지 않냐고 엔지니어에게 물었다. 그러자 정재형이 “우리 사무실이 좀 그래. 나만 빼고”라고 말하며, 같은 소속사인 유희열, 김동률은 각각 나부랭이와 조무래기, 자신은 음악의 신이라 언급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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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재형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래기, 나는 신”

유재석: "아저씨 크로마키에요?"
-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이 한 말. 유재석은 상하의 모두 파란색 정장을 입은 박명수를 크로마키라고 표현했다. 크로마키는 블루 스크린 앞에서 촬영을 하고 파란색 부분에 다른 영상을 합성할 때 쓰는 영상기법이다. 박명수의 파란색 의상이 블루 스크린이 돼 얼굴만 공중에 떠있는 모습이 합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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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재형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래기, 나는 신”


정형돈: “빨리 달라고 컵! 2000원짜리 도금돼 있는거”
-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이 한 말. 정형돈은 유재석 이적 팀을 선두로 줄줄이 공동 대상으로 호명되자 혹시 자신들만 대상을 수상하지 못할 것 같다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 정재형 팀만 끝까지 호명되지 않는 듯했으나, 마지막에 정형돈과 정재형까지 대상 트로피를 받으며 모든 팀이 공동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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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정재형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래기, 나는 신”


박명수:“지디하고 박봄 씨 닮은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가 한 말. 박명수는 함께 노래를 한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 박봄이 바빠서 앞으로 함께 무대에 오를 시간이 없지 않겠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노래가 알려지게 되면 사장되기 아깝다. 지드래곤과 박봄과 닮은 분은 거성닷컴으로 연락해달라”로 대답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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