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통운, 포항 영일만 신항 일반부두 운영사 선정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포항 영일만 신항 일반부두 2만t급 2개 선석 운영사 선정 입찰에서 동방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영일만 신항 일반부두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선석 길이 420m, 총 면적은 12만6000㎡에 달하며, 연간 120만t의 일반 잡화 화물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올해 초 군산항 유연탄 부두와 이달 충남 대산항 2, 3, 4부두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 항만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대한통운은 현재 전국 23개 주요 무역항에서 총 78개 선석의 컨테이너 부두, 일반 화물 및 잡화부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