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4일까지 핀란드 유바스큘라의 공예전시관에서 열리는 '코리안 디자인(Korean Design)' 전시회에서 스마트TV를 통해 한국 디자인을 북유럽에 알린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신제품 D7000시리즈 6대를 비롯한 13대의 TV를 통해 풀HD(초고화질)의 생생한 영상으로 현대적인 한국 디자인 감성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또 한국적인 재료의 가공기법과 아름다운 전통문양도 현지인들에게 소개한다.
고주현 북유럽법인 상무는 "삼성 TV의 생생한 풀HD 화질로 한국인의 숨결과 예술혼을 유럽에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북유럽에 삼성의 디자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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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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