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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올해 연간 스케줄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KBS 스페셜-케이팝, 세계를 춤추게 하다'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 과정에서 SM 가수들의 연간 일정표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4인조 여성그룹 천상지희의 일정. 표에 따르면 천상지희는 내달 13일 'VIP'라는 타이틀로 음반을 발매한다.
또한 표에는 남성 신인그룹 M-1, M-3가 올 여름쯤 데뷔할 예정인 것과 소녀시대의 활동 기간이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라는 것도 표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중 이런 기밀정보가 유출되다니. SM도 놀라고 있을 듯" "천상지희의 컴백이 기대 된다" "신인 남성그룹을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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