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여진,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론 코너 진보진영 패널로 참여

시계아이콘01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여진,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론 코너 진보진영 패널로 참여
AD

배우 김여진, 오는 7월 18일부터 MBC 표준 FM <손석희의 시선집중> ‘보수:진보토론’ 코너의 정치, 사회, 문화 분야 진보진영 패널로 참여. 월요일 4부에 방송되는 ‘보수:진보토론’은 정치, 사회, 문화 분야와 경제 분야로 나누어 매주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10 아시아
<#10LOGO#> 닭의 목을 비틀어도 7월 18일은 올까요?


KBS, 최근 친일행적이 있는 인물을 다뤄 논란이 된 6.25 전쟁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2부작 <전쟁과 군인>과 관련한 해명 보도자료 발표.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이 인물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6.25 전쟁을 조명하려는 기획으로, 백선엽 씨를 미화할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제작진은 또 “백선엽 씨는 실제 6.25전쟁의 주요 고비에 등장해 활약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군인이었음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며,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됐다는 사실도 프로그램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항일세력을 탄압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간도특설대의 대원이기도 했구요.

인피니트의 L, 7월부터 CS 테레비아사히를 통해 방영되는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의 주인공 지우로 발탁.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는 두 명의 형사가 전대미문의 흉악사건을 일으키는 킬러 지우를 추격해 간다는 스토리로 L이 맡은 캐릭터 지우는 태어나면서부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금발의 미소년으로 발군의 체력과 뛰어난 반사 신경을 지닌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10 아시아
<#10LOGO#> <프로포즈>의 원빈 이후 얼굴만으로 대사가 필요 없는 캐릭터가 또...


개그맨 이홍렬, 27일 방송되는 MBC <미스 리플리> 9회에 장미리(이다해)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스타로 만들어 주는 방송국 국장으로 등장. 이홍렬은 극 중 장명훈(김승우)이 장미리를 위해 불러 모은 지인 들 중 한명으로, 장명훈의 선배인 최성규 본부장(김창완)의 소개로 그 자리에 참석, 자신이 제작하고 있는 TV 프로그램에 장미리를 출연시킨다.
10 아시아
<#10LOGO#> 그 프로그램 제목은 바로 승! 승! 장! 구! 장미리 씨의 역할은 몰래 온 손님!

SBS <신기생뎐>, 2회 연장해 7월 중순 52부작으로 마무리. 이는 후속작인 <여인의 향기> 주연을 맡은 배우 이동욱이 6월 20일 제대한 후 촬영에 합류, 7월 초 해외 촬영을 가야 하는 등 준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임성한 작가와 <신기생뎐> 출연진도 모두 동의해 매끄럽게 연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브로콜리와 호두에 이어 강화순무와 두릅의 영양학적 효능에 대한 강의 좀 해주고 나면 그까이 거 2회쯤이야.


28일 방송되는 MBC LIFE <히스토리 후>, 94년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 M >에 얽힌 뒷이야기 다뤄. < M >은 임신중절수술로 살해된 태아가 원령이 되어 여주인공 마리(심은하)를 조종해 세상에 복수한다는 줄거리의 메디컬 스릴러물로 파격적인 CG와 특수효과로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크게 히트한 타이틀곡 ‘나는 널 몰라’를 부른 가수가 미스터리한 이유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 만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10 아시아
<#10LOGO#> 첫방송 보겠다고 뛰어가다가 유리문에 손 처박아 피를 철철 흘린 경기도 안산 거주 모 어린이의 사연으로 보아 < M >은 피를 부르는 드라마였음이 확실합니다!


배우 윤상현,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에서 헬기 타고 산악 구조요원 일일체험. 평소 북한산 등반 등 등산을 즐기는 윤상현은 화보촬영차 스위스에 머무르던 중 민간 구조요원과 함께 일반 헬기에 올라 산악지역 일대를 돌아보며 안전사고시 보낼 수 있는 수신호를 배우기도 했다. 구조체험을 마친 윤상현은 “전문 등반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일단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 연계된 구조 번호 117번으로 전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10LOGO#> 오스카가 아이거 북벽에 매달려 설원처럼 흰 이를 빛내며 “위급할 땐, 117번!” 하며 윙크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7월 1일부터 정관되는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 마지막 상영일인 6월 30일 ‘See You Soon 상영회’ 열어. 상영작은 재일조선인 학교에 대한 김명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우리학교>를 비롯해 켄 로치 감독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키즈 리턴>, 올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씨민과 나데르, 별거> 등 총 네 작품이다. 이날 모든 상영이 종료된 뒤에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하이퍼텍나다라는 공간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10 아시아
<#10LOGO#> 그 곳에서 보았던 영화, 함께 했던 사람, 그 시간의 공기들이 오래오래 그리울 거예요.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