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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구연찬(사진 오른쪽) 장암칼스 대표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원 찬성으로 구 대표를 새 회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기술경쟁력과 수출, 근로복지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표창하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된 96개 회원사 모임이다. 지난 2007년부터 조운한 삼우이앤아이 대표가 7·8대 회장을 맡아왔었다.
구 신임 회장은 "회원간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를 지속해 회원사의 발전과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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