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기업신용등급이 A1으로 상향 조정됐다.
아워홈은 지난 17일 한국기업평가가 아워홈의 기업신용등급을 A2+등급에서 A1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데 이어 한신정평가도 21일 아워홈의 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기평과 한신정은 아워홈의 기업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이유로 ▲위탁 급식 시장 내 선두권 시장 지위 확보 ▲지속적인 외형 성장세와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 ▲원활한 영업현금흐름과 재무안정성 등을 들었다.
A1등급은 기업어음평가 등급 중 최상위로 적기상환능력이 최고수준이며 예측 가능한 장래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신용도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등급상향조정으로 금융조달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대외 신용도 향상, 기업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