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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버냉키 회견 후 달러 강세.. 국채 10년물은 3%선 하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정례회의 결과 발표와 벤 버냉키 FRB의장의 발언 이후 미 국채 가격이 보합세에 머무르고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22분 현재 미 국채 10년만기 수익률이 0.01%포인트 오른 2.99%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FRB가 2011년과 2012년 경제성장 및 실업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선 이하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최대 채권투자회사 핌코 빌 그로스 회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직후 트위터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RB)가 8월에 추가 통화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3시38분 현재 유로당 1.4359달러로 전일 1.4442달러 대비 0.4% 하락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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