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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 시행 1주년을 맞아 장애인정책의 의미와 목표, 비전 등을 함축한 B.I(Brand Identity)를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정책 B.I 디자인은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을 선으로 단순화해 높은음자리표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다양한 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별을 향해 뻗은 이미지로 다함께 화합해 만들어가는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
이 B.I는 장애인정책 자료집, 홍보용 책자(브로슈어·리플렛·포스터)뿐만 아니라 관련 단체 버스 등에도 활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정책을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향후 관련 단체에 널리 배포해 외부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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