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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여름 숲체험 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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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여름 숲체험 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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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명품 수목원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는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 마시며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숲체험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상쾌한 바람 한 모금, 싱그러운 숲 내음 한 모금 마시며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걱정과 고민 대신 숲이 주는 치유로 마음은 가득 찬다.

내달 둘째주 ㆍ 넷째주 주말에 여름 숲의 나무와 풀의 이야기, 여름의 숲속친구 매미와 곤충, 각종 풀벌레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숲체험 교실'이 열린다.


나무와 열매를 이용해 곤충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숲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이 함께 하는 '여름 숲체험 교실'은 홈페이지(www.beartreepark.com)를 통해 선착순 예약.


한편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아이리스축제도 열린다. 그리스신화의 무지개여신 이리스(iris)의 이름을 딴 아이리스는 청색, 백색, 보라색 등의 꽃잎이 여러 겹의 레이스를 붙여놓은 듯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아이리스원'을 물들인다.


40품종의 아이리스 2만 여송이가 만발하며, 축제 기간 내 말린 꽃잎을 이용한 압화(押花) 부채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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