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오는 8월 신도림에 개장 예정인 디큐브시티 내에 위치한 디큐브시티 아파트가 국내 최초로 홈네트워크 건물 최고 등급인 AA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홈네트워크 건물은 일정 기준 이상의 홈네트워크용 설비를 갖춘 건축물을 일컫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스마트 주거생활이 가능함을 인정받게 됐다는 게 대성 측 설명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고품격 아파트 실현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공인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 디큐브시티 아파트는 오는 7월 입주 예정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