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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셀카' 사진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복한 새벽이다. 아침까지 촬영이 계속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 글을 남긴다. 매년 이맘때면 팬분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오늘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아 허전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촬영장에서, 다 알아버린 생일파티도 좋았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메시지도 전부 보진 못했지만 정말 고맙다. 시티헌터를 통해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흰 색 브이넥 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을 뿐인데도 훈훈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잘 보고 있다. 생일 축하한다" "흰 티가 이민호 덕에 빛이 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에 매진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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