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5시 1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의 한 나이트클럽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기류와 옥상 가건물이 타고 66㎡가 소실돼 3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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