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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영화 '써니'가 지난 5월 4일 개봉 이래 꾸준히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칠 공주 프로젝트 '써니'가 5만 4027명의 일일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화 '써니'는 현재 누적 관객 528만 8912명으로 5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4주차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가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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