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LG디스플레이가 과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650원(2.25%)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9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3만원이 무너진 후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증권이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증권사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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