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그리스 내각 신임안 통과는 예상했던 결과로 어제 기대치가 시장에 이미 반영된 만큼 오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다"라고 22일 말했다.
그는 " 이달말 그리스 의회에서 긴축안이 통과돼 그리스 문제가 봉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의 면에서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김팀장은 "우리 증시의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도 예상했던 결과인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